긍정의 효과 (마 5:1-12) 이 시간에 "긍정의 효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가지면 엔돌핀이 나오고 체내의 면역세포인 T림프구, B백혈구 등 각종 항체와 호르몬 등이 많아져서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 생각은 코티졸이나 아드레날린과 같은 스트레스호르몬을 분비시켜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되게 됩니다. 과학도 의학도 전자공학 분야에서는 그렇게 발달되어 왔지만 성경만큼 그 이상 발전한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신체의 놀라운 점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작품이요 인간에게 유익된 부분만 부각시키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런데 긍정의 힘이란 책을 쓴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의 이야기는 참으로 의미 심장합니다.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불신앙 가운데 살아가던 미국 작은 마을 '오크 힐' 교회의 담임목사였던 조엘 목사님께 어느 날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데 자신을 도와달라고 해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오크힐 지역에 사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말하고 다음날 방문해 달라는 부탁전화였습니다. 호기심 때문이기도 하지만 워낙 나쁜 소문이 퍼진 교회라 찾아가기조차 두려웠는데 약속한 날 찾아온 방문객 앞에서 이유 없이 급성폐렴 증세를 보이며 죽어가다가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15년 만에 다시 만났을 때 여전히 치유의 능력가운데 살아있었으며 암까지 사라지는 신비함을 체험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병들어 고통당하거나 악담 당해 원한 맺힌 자들의 문제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로 낙심하여 심히 약해져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본 뒤부터 그때부터 늘 소망 갖고 믿음생활 잘하면 불가능한 일 무엇인들 못하리! 이런 심정으로 목회하기 시작하여 지금 세계 곳곳 다니면서 희망의 메시지 전하기에 힘쓰고 있답니다. 그럼 어떻게 긍정의 삶 속에 살아갈까요? 1.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본문 4절에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여기 애통이 나옵니다. 주 안에서 기쁨 충만 그것처럼 보배로운 복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 처할지라도 슬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빌4:6에 바울 역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래도 나보다 환경이 낫다면 조금이라도 더 가진 것이라고 좋아하세요. 몸이 약한데 병들면 얼마나 괴롭습니까? 물질도 잃으면 두 배 세배